주식이야기
주식 비오는 날씨처럼 흘러내리는 주식 시장
김드라
2018. 6. 19. 18:35
오늘은 달리는 버스 안에서 글을 씁니다.
코스모화학 보다가 보다가 속이 터져서 팔았습니다.
급등 할거라는 말에 샀다가 수십만원 잃고 빠져 나왔습니다.
그 동안 거저 벌었던 주식 돈을 한번에 왕창 잃는 날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장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반등없이 연속으로 내리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종목 상관업이 똑같이 하락해 버리니 개인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돈 벌면 항상 현금화 해 놨다가 사상 최악의 주식 시장이라는 기사가 났을때 매수하는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쉬운 하루네요
와이제이엠게임즈도 사자마자 20프로 하락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손절만이 답인 것인지 이주만 기다리면 다시 오를수도 있는것인지 답답합니다.
리더스 코스메틱도 마찬가지 입니다.
화장품주가 다시 또 뜰거라 생각했지만 이미 입지를 잃어버린 회사인것 같고 거듭되는 적자가 지금의 하락을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딱 2주만 더 기다려 보다가 전량 매도하겠습니다.
꼭 반등이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