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익선동]별천지 레스토랑 후기

김드라 2018. 7. 6. 1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선동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핫하다는 익선동 골목에서 분위기를 내 봤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에는 핫플을 칮아서 데이트를 하는게 추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친구네 카페에서 언더 가수를 초청해서 가볍게 즐기는 공연이 있었고 이미 와인한잔과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 날이었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심심하고, 여기까지 나왔는데 가까운 익선동 바에서 분위기를 즐기고자 동네를 한번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연말의 핫플레이스에 있다보니 연인들도 많이 보이고, 가게들마다 사람들로 가득 메워져 있었습니다.
어느곳 하나 따질것 없이 빨리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 가깝고 눈에 띄는 레스토랑에 들어 갔습니다.

골목길을 걷다가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는 식당을 봤습니다 내부에는 분위기는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고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입이 꽉 차 있었고 바에서만 앉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역시 핫 플레이스인가 봅니다. 
우리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감바스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와인 두 잔을 시켰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고, 다들 가볍게 수다 하는 정도, 분위기를 즐기는 정도 였습니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웠지만, 바, 음악, 메뉴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 났습니다.


저희가 바에 앉아 있기 때문에 앞에서 음료를 만드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고 클럽 음악이 나와서 한국적인 분위기에 한옥 스타일의 독특한 기분으로 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글쓰기가 너무 싫어서 빅스비로 받아 적기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