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대원, 체리부로 폭발적인 상승대기, 앞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인가?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해 드릴 내용은 대원과 체리부로라는 주식 입니다.
 
1.     대원
대원이라는 주식을 알게 된 계기는 제가 하고 있는 주식 카톡방에서 매우 강력하게 추천을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주가는 13000원 이었고, 13000원에 매수를 하더라도 아주 좋은 단가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지금은 11700원이고 최근에 11300원 까지 내려갔던 종목 입니다.
 
대원은 1972년 설립 되었고, 주택분양, 공공 민간 도급공사 등의 건설사업을 주로 하고, 원사, 원단을 생산하는 섬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에서는 대부분 주택건설사업이고, 섬유사업은 베트남 현지 법인을 통해서 정부주도하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원은 2017년 12월에 상장을 했고, 공모가가 15000원 인데, 상장 첫날 14050원으로 하락세로 시작 했습니다.
 

회사 이름은 조금 생소한데, 아이비클럽이라는 학생복을 만들었던 회사이기도 합니다.
건설업의 브랜드로는 칸타빌이라는 이름입니다.
 
신규 상장 청약 경쟁률은 약 460:1을 기록하며 엄청난 흥행에 성공 했으나 지금 현재 바닥에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무 상태나 PBR을 봤을 때, 꽤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 주고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8000원 까지 홀딩 해 보겠습니다.
 
2.     체리부로
 
월드컵 시즌을 맞아서 새로운 치킨주를 찾고 있다가 체리부로를 발견 했습니다.
당시 제가 매수 했을 때, 지속적인 박스권 행보를 보여 주고 있었고, 3600원 선에서 매수를 진행 했습니다.
월드컵 시작 전, 8%정도의 수익을 보는가 싶더니, 월드컵 사직과 동시에 주가가 계속 하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1년 설립된 회사로 계육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싱싱닭고기, 백년백계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닭의 원종계부터 병아리 부화장, 사료공장, 도계장, 부분육 가공공장등 닭고기 생산 공급,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살펴보면, 브라질 육계파동이 발생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트럭파업인데, 배송 문제로 인해 닭고기, 돼지고기의 배송 피해가 약 90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닭고기의 90%가 닭다리이고 수입량의 88% 브라질, 미국산이 10% 정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3200원까지 떨어지며 지속적인 하락을 했었으나, 어제부터 하락세의 흐름이 멈춘 듯 합니다.
연이은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월드컵이 이제 시작이며, 삼복더위가 남아 있습니다.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나 조류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영향이 주식에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름 복날 7월까지만 한번 기다려 보시고 상승 여지가 없어 보인다면 손절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