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하와이 여행 준비 과정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립니다
극 성수기인 7월 20일 부터 8월 20일 까지는 전 세계인이 하와이로 휴양을 오기 때문에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숙박을 5개월 전 부터 찾아 보기 시작 했는데, 지금부터 예약을 완료 해야 할 시기로 판단하고 하나 둘 씩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숙박시설은 20만원 이하의 호텔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모텔 수준의 호텔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한국의 4성급 호텔과 같은 수준의 퀄리티를 준수하고 있는 호텔을 찾다보니 30만원 이상의 요금을 지불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와이는 독특 하게 리조트피를 1박당 지불 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에다가 세금과 주차비가 더해지다 보니 호텔에서 1박을 한다는 것이 40만원까지 예상을 하고 계획 해야 했습니다.
하와이가 이렇게 비싼 곳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것인 힐튼 오너쉽 패키지 였습니다.
우리가족은 힐튼계열사를 주로 이용하다 보니, 힐튼 골드 맴버가 되었었고(작년에 20박 넘게 숙박 했다는;;) 조식 무료와 룸 업그레이드에 대한 메리트를 항상 느끼고 있었습니다. 힐튼 오너쉽 패키지에 문의를 해 봤더니, 보통 이런 극 성수기에 룸이 나올 수가 없는데, 우리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옵션을 추가 해 줬습니다.
먼저, 렌트카 4일 무료!!!
세금 포함!!
호텔은 빅 아일랜드의 킹스랜드 3박과, 오하우 그랜드 아일랜더 3박
이렇게 총 6박의 혜택과 렌트카 무료 4박의 혜택을 포함하여 총 177만원의 견적가가 나왔습니다.
물론 이 가격이 총 결제 금액의 확정가가 아니지만 이정도면 오너쉽 설명회를 듣더라도 충분히 보람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바로 예약 신청을 했고, 랜터카 4일 외에 나머지 렌터카 일정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가 묶게 될 숙소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하우의 그랜드 아일랜더 힐튼 리조트 입니다.
힐튼 계열의 리조트 중에 와이키키에서 가장 최신형의 건물이고 각종 수영장 관련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이는 곳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박을 하려면 40만원 가량 비용이 소요 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빅 아일랜드의 킹스랜드 입니다.
킹스랜드는 여러 가족이 한번에 와서 숙박을 같이 해도 괜찮을 정도의 콘도로 보시면 됩니다.
바베큐도 할 수 있고, 가족들이 편하게 쉬다가 갈 수 있는 숙소이면서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앞으로 렌트카와 각종 관광 상품들을 예약할 예정인데 공감 눌러주시면 모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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