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산 자락길 운동삼아 올라갔다가 연희동으로 내려 왔습니다.
연남동은 자주 갔던 곳이지만 연희동쪽을 제대로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급 주택들이 잘 정비된 도로와 함께 정돈되어 자리를 잡고 있었고 맛집들이 주택을 개조하여 들어서면서 최근 핫한 거리의 요건을 충족시키며 골목상권을 완성 시키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맛집을 찾아보니 이연복 쉐프가 운영하는 목란이 있었고 목란 외에도 주변에 중식당이 유명한 동네라고 합니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주변을 살펴 보니 목란 주변의 상가 주택은 소상공인이 접근하기 어려울 장도로 가격적으로 비싸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러가 마트를 구경 해 보니 서울 내에서도 아주 유니크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Ssg에서 보던 프리미엄급 마트로 보였고 수입품 과자 장난감을 팔고 있는 곳도 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연희동에서 연남동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동교로의 굴다리를 지나면 연남동이 나옵니다.
요즘 핫한 거리가 조성될 때 볼수 있었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익선동 골목이 핫하게 상승할 때 주택가들을 개조하고 있고 골목에는 인부들이 공사하고 있고 아직 볼거없고 개발은 안됐지만 사람들의 이동 경로가 주택가쪽으로 이동하는것을 봤습니다.
여기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고 다른 점이라면 이매 현수막을 걸어 놨습니다.
이미 발빠른 사람들이 주택들을 매수하고 리모델링하여 높은 임대료로 사업할 사장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근 모든 골목상권이들이 프렌차이즈에 자리를 내어주고 본연의 브랜드를 잃는 현상들을 보여주고 있으나 홍대 연남 연희 쪽은 아직 개인 사장님들이 개인 브랜드를 유지하고 지역 본연의 맛집들을 보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임대료가 더 올라가게 된다면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자 이제 연남동 경의선 숲길로 내려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홍대쪽으로 이동하니 이렇게 많은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네요
결론으로 연남동쪽은 이미 투자가 끝나고 수익을 챙기는 시기에 들어간것으로 확인되고, 연희동쪽으로는 더 상승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처음 연희동을 보고 높다라고 판단했지만 연남동 홍대쪽의 폭발적인 인구가 연희동쪽으로 이동해 주거나 연희동의 특색인 재생 주택을 더 늘린다면 큰 수익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후암동과 연희동을 비교해 본다면 후암동이 훨씬 투자가치가 높다고 생각된다. 전혀 개발이 되지 않고 재생주택들도 없다. 하지만 앞으로 개발될 가능성은 후암동이 더 높다고 예상된다.
완전 초보의 입장에서 주절주절 썼지만 사업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임장해 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안산 자락길 운동삼아 올라갔다가 연희동으로 내려 왔습니다.
연남동은 자주 갔던 곳이지만 연희동쪽을 제대로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급 주택들이 잘 정비된 도로와 함께 정돈되어 자리를 잡고 있었고 맛집들이 주택을 개조하여 들어서면서 최근 핫한 거리의 요건을 충족시키며 골목상권을 완성 시키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맛집을 찾아보니 이연복 쉐프가 운영하는 목란이 있었고 목란 외에도 주변에 중식당이 유명한 동네라고 합니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주변을 살펴 보니 목란 주변의 상가 주택은 소상공인이 접근하기 어려울 장도로 가격적으로 비싸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러가 마트를 구경 해 보니 서울 내에서도 아주 유니크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Ssg에서 보던 프리미엄급 마트로 보였고 수입품 과자 장난감을 팔고 있는 곳도 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연희동에서 연남동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동교로의 굴다리를 지나면 연남동이 나옵니다.
요즘 핫한 거리가 조성될 때 볼수 있었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익선동 골목이 핫하게 상승할 때 주택가들을 개조하고 있고 골목에는 인부들이 공사하고 있고 아직 볼거없고 개발은 안됐지만 사람들의 이동 경로가 주택가쪽으로 이동하는것을 봤습니다.
여기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고 다른 점이라면 이매 현수막을 걸어 놨습니다.
이미 발빠른 사람들이 주택들을 매수하고 리모델링하여 높은 임대료로 사업할 사장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근 모든 골목상권이들이 프렌차이즈에 자리를 내어주고 본연의 브랜드를 잃는 현상들을 보여주고 있으나 홍대 연남 연희 쪽은 아직 개인 사장님들이 개인 브랜드를 유지하고 지역 본연의 맛집들을 보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임대료가 더 올라가게 된다면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자 이제 연남동 경의선 숲길로 내려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홍대쪽으로 이동하니 이렇게 많은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네요
결론으로 연남동쪽은 이미 투자가 끝나고 수익을 챙기는 시기에 들어간것으로 확인되고, 연희동쪽으로는 더 상승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처음 연희동을 보고 높다라고 판단했지만 연남동 홍대쪽의 폭발적인 인구가 연희동쪽으로 이동해 주거나 연희동의 특색인 재생 주택을 더 늘린다면 큰 수익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후암동과 연희동을 비교해 본다면 후암동이 훨씬 투자가치가 높다고 생각된다. 전혀 개발이 되지 않고 재생주택들도 없다. 하지만 앞으로 개발될 가능성은 후암동이 더 높다고 예상된다.
완전 초보의 입장에서 주절주절 썼지만 사업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임장해 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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