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강남 집값이 다시 상승 하려는 신호탄을 쏘고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은 이미 물건너 갔고 신축과 직주 근접 아파트로부터 상승의 기운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때 정부의 세금 정책으로 인해 거래가 급감 했지만 그렇다고 수요가 줄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탈코르셋 문화와 같은 탈피?효과와 비슷하게 강남을 탈출 하자는 분위기가 잠시 있었습니다.
굳이 강남이어야 하는가 굳이 인서울이여야 하는가?
정부에서 계속적인 복지 정책을 펼테니 나는 지방에 가서 살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이미 경제활동을 마치거나 퇴직한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나타나거나, 프리렌서라던지 직장의 근무지와 상환 없는 사람들을 통해 나타 났습니다.
그럼 투기를 위해 집을 사는게 아니라 주거를 위해 집을 사야만 한다고 하면 집값이 안정이 될까요
실제 양육과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양육에 도움이 되는 인프라가 많은 곳이라면 서로 달려들어서 살고 싶어 하겠지요 거기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함께 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할것 입니다.
이런 곳이 강남입니다.
서울의 중심에서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거리 응원을 가장 크게 한 곳도 영동대로입니다.
거리가 가까울 수록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직장인 월급으로 강남을 들어가기는 어렵지요
그럼 차선을 택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마포 용산 성동 입니다. 줄여서 마용성이라고 하지요.
그 중에서도 마포가 으뜸인 이유는 위에서 말한 인프라를 가장 빨리 구축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은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해서 입니다.
마용성은 2인 대기업 직장인 두명이 대출 받으면서 살 수 있는 집들이 존재 합니다.
마포에서도 가장 핫한 공덕오거리를 먼저 보겠습니다.
마포역 부근을 제외한 나머지 공덕쪽과 용산쪽은 다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포삼성아파트가 25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32평에 호가 9억 입니다.
계단식의 중앙난방인데, 워낙 지하철과 가깝고 평지이며 대단지에 위치가 좋다보니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올래됐기 때문에 층간 소음이나 주차난 같은 것은 감수 하고 입주 해야 핮니다
아니면 약간 윗쪽에 위치한 동원베네스트도 괜찮은 위치에 167세대 3동짜리에 입주 하는것도 괜찮은 선택 입니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있어서는 약간 느린 편입니다.
도화현대아파트는 위치가 애매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공덕역에 내려도 집까지 걸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야근 후 오르막길을 오르기보다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이 현명한 선택 입니다.
공덕 더샾이나 공덕파크자이는 야간 저층 공원에서 나는 소음 빼고는 비싸서 못들어 가는것이지 위치나 환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주상복합인 펜트라우스 월드마크마포를 제외하고 가장 눈에 띈것은 브라운스톤공덕과 신공덕래미안1차 입니다.
브라운스톤은 2009년에 완공되어 10년차 아파트이고 주변에서 가장 신식 아파트 입니다. 다만 290세대로 3동밖에 되지 않습니다. 매물이 굉장히 귀하고 경의선 숲길을 끼고 있어서 호가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 32평에 12억 이상 불러야 거래 될까 말까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공덕1차가 나름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덕역 근처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보유한 833세대 대단지이고 공덕역에서 오르막이라는 단점을 가졌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저평가 아파트 입니다.
현재 19년된 아파트지만 주차장이 너무 넓어 외부인에 주차비를 받고 운영할 정도로 널널 합니다.
계단식에 중앙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월별또는 분기별로 각 세대의 자발적 참여로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혼 부부나 맞벌이 부부들이 아주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같은 위치의 다른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평가되고있는 이유로 높은 언덕이 문제가 될수 있는데 입구쪽에 위치한 102동, 104동이라면 공덕역, 공덕시장 정류장 이용시 불편함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맞은편 이마트와 매우 가깝고 횡단보도가 가깝게 생겼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마트에서 장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뒷쪽으로는 효창공원으로 통하는 지름길이 있어서 가까운곳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할 수 있고 숙명여대까지 걸어갔을 때 20분 안에 도착 했습니다.
경의선 숲길까지 걸어가기에도 가깝고 연남동까지 조깅하고 돌아오는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최근 경의선 숲길 주변의 젊은 층이 많이 다니면서 분위기도 매우 젊어진 느낌이 듭니다. 공원주변의 커피숍이나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다 젊습니다.
정말 신혼부부라면 경의선 숲길 근처에 집을 구하길 추천 드립니다.
공덕역 까지 걸어서 5분정도 걸리고 공덕역에서 펜트라우스를 지나 단지로 들어오는데 5분 걸립니다.
공덕 시장의 맛집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마포역 부근의 맛집이나 핫플레이스를 갔다오기에도 너무나 편리합니다.
신공덕삼성래미안 1차는 33평에 9억 초반대 입니다. 24평은 8억대로 최근 올랐지만 아직 더 상승 가능성이 있는 위치 입니다.
또한 용산의 국제 업무지구 개발 시 도화동 삼성래미안과 더불어 가까이 위치한다는 이유로 또한번의 급 상승이 예상되오니 무조건 잡아야 할 아파트 중 하나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요즘 강남 집값이 다시 상승 하려는 신호탄을 쏘고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은 이미 물건너 갔고 신축과 직주 근접 아파트로부터 상승의 기운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때 정부의 세금 정책으로 인해 거래가 급감 했지만 그렇다고 수요가 줄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탈코르셋 문화와 같은 탈피?효과와 비슷하게 강남을 탈출 하자는 분위기가 잠시 있었습니다.
굳이 강남이어야 하는가 굳이 인서울이여야 하는가?
정부에서 계속적인 복지 정책을 펼테니 나는 지방에 가서 살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이미 경제활동을 마치거나 퇴직한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나타나거나, 프리렌서라던지 직장의 근무지와 상환 없는 사람들을 통해 나타 났습니다.
그럼 투기를 위해 집을 사는게 아니라 주거를 위해 집을 사야만 한다고 하면 집값이 안정이 될까요
실제 양육과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양육에 도움이 되는 인프라가 많은 곳이라면 서로 달려들어서 살고 싶어 하겠지요 거기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함께 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할것 입니다.
이런 곳이 강남입니다.
서울의 중심에서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거리 응원을 가장 크게 한 곳도 영동대로입니다.
거리가 가까울 수록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직장인 월급으로 강남을 들어가기는 어렵지요
그럼 차선을 택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마포 용산 성동 입니다. 줄여서 마용성이라고 하지요.
그 중에서도 마포가 으뜸인 이유는 위에서 말한 인프라를 가장 빨리 구축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은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해서 입니다.
마용성은 2인 대기업 직장인 두명이 대출 받으면서 살 수 있는 집들이 존재 합니다.
마포에서도 가장 핫한 공덕오거리를 먼저 보겠습니다.
마포역 부근을 제외한 나머지 공덕쪽과 용산쪽은 다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포삼성아파트가 25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32평에 호가 9억 입니다.
계단식의 중앙난방인데, 워낙 지하철과 가깝고 평지이며 대단지에 위치가 좋다보니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올래됐기 때문에 층간 소음이나 주차난 같은 것은 감수 하고 입주 해야 핮니다
아니면 약간 윗쪽에 위치한 동원베네스트도 괜찮은 위치에 167세대 3동짜리에 입주 하는것도 괜찮은 선택 입니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있어서는 약간 느린 편입니다.
도화현대아파트는 위치가 애매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공덕역에 내려도 집까지 걸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야근 후 오르막길을 오르기보다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이 현명한 선택 입니다.
공덕 더샾이나 공덕파크자이는 야간 저층 공원에서 나는 소음 빼고는 비싸서 못들어 가는것이지 위치나 환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주상복합인 펜트라우스 월드마크마포를 제외하고 가장 눈에 띈것은 브라운스톤공덕과 신공덕래미안1차 입니다.
브라운스톤은 2009년에 완공되어 10년차 아파트이고 주변에서 가장 신식 아파트 입니다. 다만 290세대로 3동밖에 되지 않습니다. 매물이 굉장히 귀하고 경의선 숲길을 끼고 있어서 호가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 32평에 12억 이상 불러야 거래 될까 말까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공덕1차가 나름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덕역 근처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보유한 833세대 대단지이고 공덕역에서 오르막이라는 단점을 가졌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저평가 아파트 입니다.
현재 19년된 아파트지만 주차장이 너무 넓어 외부인에 주차비를 받고 운영할 정도로 널널 합니다.
계단식에 중앙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월별또는 분기별로 각 세대의 자발적 참여로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혼 부부나 맞벌이 부부들이 아주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같은 위치의 다른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평가되고있는 이유로 높은 언덕이 문제가 될수 있는데 입구쪽에 위치한 102동, 104동이라면 공덕역, 공덕시장 정류장 이용시 불편함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맞은편 이마트와 매우 가깝고 횡단보도가 가깝게 생겼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마트에서 장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뒷쪽으로는 효창공원으로 통하는 지름길이 있어서 가까운곳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할 수 있고 숙명여대까지 걸어갔을 때 20분 안에 도착 했습니다.
경의선 숲길까지 걸어가기에도 가깝고 연남동까지 조깅하고 돌아오는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최근 경의선 숲길 주변의 젊은 층이 많이 다니면서 분위기도 매우 젊어진 느낌이 듭니다. 공원주변의 커피숍이나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다 젊습니다.
정말 신혼부부라면 경의선 숲길 근처에 집을 구하길 추천 드립니다.
공덕역 까지 걸어서 5분정도 걸리고 공덕역에서 펜트라우스를 지나 단지로 들어오는데 5분 걸립니다.
공덕 시장의 맛집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마포역 부근의 맛집이나 핫플레이스를 갔다오기에도 너무나 편리합니다.
신공덕삼성래미안 1차는 33평에 9억 초반대 입니다. 24평은 8억대로 최근 올랐지만 아직 더 상승 가능성이 있는 위치 입니다.
또한 용산의 국제 업무지구 개발 시 도화동 삼성래미안과 더불어 가까이 위치한다는 이유로 또한번의 급 상승이 예상되오니 무조건 잡아야 할 아파트 중 하나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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